-
[단독] 문재인호 선장은 송영길, 조직 총괄 갑판장엔 노영민
━ 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 ①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 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 보는 ‘섀도 캐비닛(그
-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5대 파워라인' 분석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보는 '섀도캐비닛(예비내각)'일 수도 있다. 중앙일보는 3
-
[단독]내년 광역단체장 선거 벌써 하마평 무성, 조기대선 때문에 덩달아 달아올라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된 동시 지방선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주요 광역단체장들이 이번 조기 대선에 얼굴을
-
민주당 선대위 인선 논란... 문재인 측 "재조정 해달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의 임종석 비서실장이 7일 당이 발표한 선대위 인선을 재조정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문 후보와 합의 없이 당이 일방적으로 인선을 발표하고, 당사자와 사
-
당내 통합 다지기 … 안·이 만난 문재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현직에서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원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추격당한 문 후보의
-
안희정ㆍ이재명, 사퇴 후 캠프 합류할까…"명분이 분명하다면…"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현직에서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원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안철수 후보에게 추격 당한 문 후보의 ‘반전 카
-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 … “삼수는 없다”
문재인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스스로를 ‘고구마’에 비유한다. 경쟁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톡 쏘는 ‘사이다’ 발언으로 각광을 받자 그는 “사이다는 시원하지만 고구마처럼
-
[문재인 대선후보 확정] 盧 장례식 때 MB 접견 후…대선 재수생 文의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경선이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문 후보가 연단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오종
-
[민주당 대전 Live①] 문재인과 호텔서 마주치자 이재명이 건넨 말은?
29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의 한 비즈니스 호텔. 더불어민주당 충청경선을 네 시간 앞두고 문재인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문을 가다듬고 있는 곳이다. 두 사람은 전날 부
-
[월간중앙 4월호] 박근혜의 운명 그는 어떤 길을 걸을까
━ 호위 정치세력 규합, 연정 국면에서 특별사면 노린다 2011년 9월 5일 홍대 앞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처음으로 찍은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얼굴에 있는 흉터를
-
"누가 킹메이커가 될 것인가"...그들을 움직이는 사람들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동료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유명한 영어 격언이다. 이 격언은 201
-
[단독] '文캠프 인사 자질 공방' 이재명-문재인 누가 맞나 봤더니
15일 KBS 본관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TV토론회가 끝난 뒤 온라인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향해 “가짜뉴스를 갖고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했다”는 비난이 잇따랐다. 이
-
노무현 전 대통령 장모상에 고인보다 먼저 도착한 조화 살펴보니
24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전문장례식장 2층 201호실. 이곳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모친인 박덕남(97)씨가 이날 오전 7시 18분쯤 노환으로 별세하면서
-
민주당 "우병우 영장 기각 법원의 치욕"…이재명 "특검 연장 이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구속을 면하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법원의 치욕”이라고 평가했다.이재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 전 수석은 존재 자체가 검찰 조직
-
[월간중앙 3월호-단독 인터뷰] 문재인 대선캠프서 영입한 전윤철 전 감사원장
전윤철의 오랜 별명은 혈죽(血竹)이다. 우리말로 ‘핏대’인데 논쟁을 즐기고 꼬장꼬장한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별호다. 그의 문재인 대선캠프 합류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호남을
-
[월간중앙 3월호] 安風(안희정 바람)의 4대 필요충분조건
지지율 상승, 탄핵 인용, 문재인 캠프의 실책 등 3박자에 지사직 사퇴(?)까지…단순 지지율 상승보다 민주당 내부 지지층 이동 여부가 관건 2월의 정치권은 다이내믹했다. 유력
-
안희정, 문재인 10%P차 추격 … 여권선 황교안 쏠림 심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같은 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맹추격하기 시작했다.1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주간 여론조사에서 안 지사는 1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 문 전 대
-
[토요정담] 시청률이 지지율 올릴까 … 대선주자들 TV 예능 전쟁
“이렇게 엄중한 시국에 목욕탕 가운 입고 하는 토크는 좀 그렇지 않나?”(참모1)“자꾸 나가야 해요, 예능에도. 그래야 홍보도 하고 후보 훈련도 하죠.”(참모2)대선주자들의 예능·
-
야3당 "헌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조속히 인용해야"
야3당 대표와 야당의 대권주자들이 일제히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조속히 인용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헌재가 22일 심리 일정을 잡으면서 당초 예상했던 2월말 선고
-
문재인 캠프 윤곽…'친문' 색깔 확 뺐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캠프 진용이 나왔다. '친문 독주'에 대한 당 안팎의 견제를 의식해 '친문' 색깔을 과감히 뺐다.8일 문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김경수 의원 등에
-
정병국 "문재인은 자질 떨어지는 아바타…어떻게 나라 이끌겠나"
박종근 기자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문재인은 자기 것이 없는 아바타"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을 강력 비판했다.정 대표는 7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이회
-
재벌 개혁론 제동 건 안희정, 인재 영입 폭 넓히는 문재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경남 남해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사진 송봉근 기자]‘문재인 대세론’에 대한 가장 강한 도전자들은 현재로선 더불어민주당 내에 있다.
-
문재인은 손학규계, 안희정은 박원순계…캠프 확장 바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31일 서울 마장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박과 복주머니 선물을 받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뿌리가 같은 문재인
-
[미리보는 오늘] 퇴임하는 박한철 헌재소장
설 연휴가 끝난 1월 3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1. 박한철 헌재 소장 오늘 퇴임…마지막 메시지 있을까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31일을 끝으로 헌법재판관 자리를 내려 놓습니다. 박